상하이 엑스포에서 시연 |
ST에릭슨-노키아, 中 TD-LTE 사업확장에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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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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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icsson(www.stericsson.com)과 노키아(www.nokia.com)는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을 위한 TD-LTE 시범 장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상하이 엑스포에서 양사는 ST-Ericsson의 M700 TD-LTE 모뎀이 장착된 TD-LTE 노키아 넷북 Booklet으로 비디오 스트리밍과 기타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시연했다. 100Mbps 속도로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ST-Ericsson의 LTE모뎀으로 모바일 이용자들은 고화질 비디오 스트리밍과 비디오 컨퍼런스, 온라인 게임, 빠른 파일전송과 여타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노키아 TD-SCDMA 사업팀 부사장 Heikki Koivu는 “LTE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이 정교한 기술은 뛰어난 다량의 초고속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전 세계의 수백만 소비자들에게 서비스 할 수 있는 확실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ST-Ericsson과의 협력은 LTE가 가능한 장치 및 경험을 TD-LTE로 보여줌으로써 상업적인 성장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ST-Ericsson의 영업마케팅 책임자인 Pascal Langlois 수석부사장은 “세계최고의 휴대전화 공급자인 노키아와의 협력으로 우리는 모바일 제조업체들이 LTE 채택을 지원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차이나 모바일은 TD-LTE를 실험하고 있다. LTE TDD라고 하는 세계적인 이 기술은 세계 각국의 제조업체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노키아와 ST-Ericsson은 중국 내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 TD-SCDMA 시장의 파트너십을 2009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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