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Dot社와 손 잡고 공급

테스트 및 생산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JOT Automation (www.jotautomation.com)은 진단 테스트 시스템 장치 업계의 선도 기업인 BioDot와 함께, 측방 유동 테스트의 볼륨 생산을 위한 자동화 카세트 조립 시스템을 중국 검사 및 검역 기관(CIQ)에 처음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모듈식 데스크톱 조립 셀은 JOT IDeA(지능형 데스크톱 자동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신형 로봇 솔루션은 굉장히 협소한 공간에서 측방 유동 테스트를 싱귤레이션, 조립, 출력, 검사하는 기능을 비롯하여 빠르고 정확하다는 특징이 있다.
 JOT Automation 생활 과학 부문의 비즈니스 라인 디렉터, Jorma Venalainen는 “증가하고 있는 초소형 제조 솔루션의 수요를 실감한 JOT는 이동 통신 산업으로부터 축적된 자사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의료 진단 장비 시장에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된다”며, “CIQ 같은 생활 과학 기업에서 생각하는 제조란, 생산 능력 유지비와 품질 가격을 효율적으로 높이고 개발 사이클을 단축하는 핵심적인 자산으로, 자동화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모듈식 IDeA 플랫폼은 하나 이상의 조립 제품을 가진 제조사를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빠른 제품 변화, 유연성 및 효율성이 연구 시설에 제조 강점을 완벽하게 제공하는 자사의 철학을 뒷받침한다”고, BioDot의 COO인 Anthony Lemmo가 설명했다.
한편, BioDot와 JOT는 2012년에 파트너십을 맺었다. 두 기업의 전문가들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MEDICA에서 의료 장비 조립 플랫폼 IDeA의 주요 기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