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계 최고의 SMT 제조기기 공급업체로 등극한 ASM Assembly Systems(www.siplace.com, 이하 ASM AS)는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2016년을 낙관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Smart #1 SMT Factory’ 콘셉트와 ‘부품 패키지화에 대응하는 준비된 플랫폼’을 성장동력으로 꼽았다. ASM AS는 ‘Smart #1 SMT Factory’을 지원하는 솔루션들을 계획대로 발전시켜 출시한 상황에서, 더불어 반도체 후공정에서부터 SMT 공정까지 대응하는 준비된 플랫폼을 통해 신규 고객들을 발굴하여서 성장가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성장 동력 ‘Smart #1 SMT Factory’
‘Smart #1 SMT Factory’는 ASM AS의 혁신 및 성장 전략이다. 투명한 자재 물류를 위한 강력하게 네트워크를 갖춘 장비, 효율적인 자동화, 지능적인 프로세스 통합 및 솔루션과 함께 ASM AS는 SMT 공정에 있어서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콘셉트를 단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社가 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11월 독일 Productronica에 새로운 실장 및 프린팅 플랫폼(SIPLACE TX, DEK NeoHorizon 등), 새로운 피딩 솔루션(SIPLACE Bulk Feeder) 그리고 SMT 프로세스의 자동 최적화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ASM Process Expert)을 소개함으로써 이와 같은 전략에 대한 굳건한 결과를 발표했다. CEO Günter Lauber는 “Smart #1 SMT Factory 콘셉트는 지속적인 성장에 부가적인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통합 백엔드 및 SMT 기술
ASM AS는 또한 전자 제조 부문에 있어서 새로운 개발을 통해 기존의 SMT 공정 외에도 추가적인 새 고객들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의 소형화 트렌드에 맞춰 업계에서는 복합형 모듈을 만들기 위한 메모리칩을 비롯해 웨이퍼 기반과 수동 부품을 통합하는 고정밀 설비의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 팬-아웃 WLP(fan-out WLP), 3D 패키징, SIP(System-In-Packaging) 및 PoP(Package-on-Package) 기술의 활용이 커져가고 있다. CEO는 “새로운 기술들은 엄청난 수의 기능과 용량을 아주 작은 공간에 압축시킨다. 리드프레임, 백엔드 및 SMT 솔루션과 함께, ASM은 웨이퍼에서부터 SMT까지 전 공정을 망라하는 세계 유일의 공급업체이다. 앞서가는 기술을 가진 회사들은 이렇게 고도로 혁신적인 분야에서 기능을 아우르는 역량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 ASM AS는 이미 정확도, 유연성 및 속도를 갖춘 새 모듈의 생산에 완벽히 부합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SIPLACE CA와 같은 솔루션이 미래의 회사를 위한 또 다른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