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SMT Paradigm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16-03-01 (화) 4:41:57
기가레인, OLED용 11um 프로브유닛 양산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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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레인(www.gigalane.com)은 세계 최초로 11um 협피치 프로브유닛의 양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프로브유닛은 디스플레이 패널의 양·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부품으로, 높은 수율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보다 실물에 가까운 선명한 화질과 고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디스플레이 패널의 회로가 미세화되고 있으며, 이를 검사하기 위한 프로브유닛 역시 미세 피치가 요구되어 왔다. 특히 OLED는 LCD와 달리 아직 공정 수율이 최적화되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검사 공정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기가레인 박종군 상무는 “미세 피치 구현에 필요한 요소기술을 내재화하고 공정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11um 협피치의 프로브유닛을 3년 노력 끝에 개발해 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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