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Cover Story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18-06-01 (금) 5:32:50
Marco Korea
Piezo Jet Valve‘원조’, 품격 다른 시스템 유닛으로 ‘공세’
2018-06  글 : 박성호 기자 / reporter@sg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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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Korea는 애플리케이션별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피에조 젯 밸브 기반 유닛 라인업을 구축하고 시장확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르코는 피에조 소자 제작과 피에조 변위량 제어와 관련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피에조 젯 밸브 원조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한 동안 특정 디스펜서 업체에게 OEM 방식으로 피에조 젯 밸브를 공급했던 이 회사는 시장확장을 위해 전면에 나섰고, 서서히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 Marco Korea 강수길 대표는 “고속의 초정밀 토출이라는 확실한 장점에 비하면 피에조 젯 밸브의 확산은 더딘 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피에조 밸브의 업종별 최적화된 다양한 피에조 밸브 솔루션을 제안하여 디스펜싱 공정의 진일보에 기여하는 파트너社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종별, 용액별 최적화된 솔루션 표준화 수립  
다양한 솔루션으로 고객만족 높일 방침
 

 

Marco Korea / 강수길 대표
‘한 단계 높은 디스펜싱 공정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확실한 해답을 제시한다’는 목표 아래 Marco는 보유한 피에조 원천기술을 토대로 응용력을 넓히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피에조 젯 밸브 원조라는 명성에 걸맞은 최적의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Marco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달라.

A
1998년에 피에조 구동에 관한 특허기술을 출원한 Marco는 ‘피에조 젯 밸브의 원조’라고 말할 수 있다.
Marco는 피에조 젯 밸브의 핵심인 피에조 소자(Torque-BlockⓇ)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3개 업체만 생산할 정도로 상당히 까다롭고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이다. Marco의 높은 기술력은 피에조 소자 제어기술에서도 엿볼 수 있다.
피에조 소자가 하드웨어 핵심부품이라면, 피에조 소자 변위량 제어기술은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이다. 전기적 신호에 따라 반응하는 피에조 소자는 허용된 변위량을 초과하면 쉽게 파손된다. 피에조 소자의 파손은 결국 밸브의 수명과 직결되는 만큼 한 치의 오차가 있어서는 안되는 고난이도의 변위량 제어기술력이 필요하다. 글로벌적으로 한정된 업체만이 피에조 젯 밸브를 생산하는 결정적인 이유이다.
피에조 소자 적층 기술과 변위량 제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Marco는 그 동안 피에조 젯 밸브를 생산해 왔다. 전략적 협약을 맺은 다른 디스펜싱 업체에 OEM 개념으로 공급했으며, 현재도 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Marco는 피에조 밸브 시장활성화를 목적으로, 2013년부터 자체 브랜드의 피에조 젯 밸브를 공식 런칭하였다. Marco코리아도 그 당시에 설립되었다.

공급하고 있는 주요 업종은 어디인가?

A
현재는 디스플레이 업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Marco 피에조 젯 밸브는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뿐만 아니라 중국의 B社, 대만의 A社 등을 주요 고객처로 두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의 ‘디스플레이 굴기’ 정책에 힘을 얻은 관련 중국 업체들은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OLED 라인증설용 설비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세이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에서는 한국산 디스펜싱 시스템을 대량 구매하고 있는데, 이들 설비에 당사의 밸브를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증대에 큰 축을 담당한 업종이다.

디스플레이 업종의 대표적인 디스펜싱 공정을 말해 달라.

A
일반적으로 LCD 공정에서는 기본적으로 3~4번의 디스펜싱 공정이 들어간다. 사이드 실링, 보강 실링, 방수/방진 실링, 들뜸 방지용 컬러필터 보강 실링 용도로 디스펜서를 사용하고 있다.
Marco 피에조 젯 밸브는 디스플레이에 전기신호를 가해주는 FPCB와의 본딩, 글라스에 본딩된 FPCB의 떨어짐 방지를 위한 보강용 sealing, 글라스 위의 드라이버 IC 코팅, 레이어 간의 사이드 실링 등의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피에조 젯 밸브를 선택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A
피에조 젯 밸브는 미량의 전기신로를 가함으로써 구동되는 피에조 방식의 제품이다. 그래서 고속으로 초정밀의 토출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판 크기에 제약이 없는 균일한 도포, 다양한 용도의 디스펜싱 공정이 존재하는 디스플레이 업종에서 선호하고 있는 이유이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업종에서는 UV기반 용액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피에조 젯 밸브의 활용에 아주 적합한 분야이다.

Marco의 피에조 젯 밸브 모델을 말해 달라.
 
A
현재 당사는 2개의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콤팩트형의 1세대 모델과 모듈러 개념의 2세대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업종별, 용액별 고객 선택의 폭의 넓히기 위한 기구적인 차이만 존재할 뿐 2개 모델의 성능은 동등하다. 1세대 모델은 밸브 내에 공이가 일체화되어 있는 반면, 2세대 모델은 공이를 분리할 수 있는 모듈러 타입으로 설계되었다. 밸브 세척방식만 상이할 무게 및 도포 성능이 동일하다. 저점도 UV용액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는 1세대 모델을, 그 외의 내부 청소가 까다로운 용액일 경우에는 2세대를 추천하고 있다.

피에조 젯 밸브를 시스템화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A
밸브만을 단품으로 공급하는 경쟁업체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Marco는 피에조 밸브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별 디스펜싱 솔루션 표준화 수립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디스펜싱 공정에 대한 확실한 솔루션을 통해 피에조 젯 밸브의 응용범위 확대를 주도하려고 한다.
기존 피에조 젯 밸브에 기능성 시스템 유닛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내에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filling of white LED, optical dot control, polyurethan hotmelt, precision volumetric control, underfill on hot substrate, solder jet 등의 여러 형태의 피에조 젯 밸브 라인업을 구축하였다.

향후 마스터플랜을 밝혀 달라.
 
A
피에조 젯 밸브의 응용범위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반도체 언더필, 카메라모듈, LED 업종에 사용되고 있는 공압밸브를 피에조 밸브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공정별 솔루션 표준화 프로젝트를 올해 내에 마무리하여 시장 확대를 이뤄낼 방침이다. 
‘한 단계 높은 디스펜싱 공정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확실한 해답을 제시한다’는 목표 아래 Marco는 보유한 피에조 원천기술을 토대로 응용력을 넓히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피에조 젯 밸브 원조라는 명성에 걸맞은 최적의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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