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Cover Story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18-10-03 (수) 4:01:23
(주)인터켐 코리아
수삽설비 ‘sFAB’ 확대, ‘선택과 집중’ 카드 꺼내다!
2018-10  글 : 박성호 기자 / reporter@sg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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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SMT용 설비 공식 한국대리점인 (주)인터켐 코리아는 수삽 전용기 공급을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영역임을 감안하고, 최적의 업체/업종/물종을 선정해 가진 바 역량을 모두 쏟아붓고 있다. 이 회사의 손대석 이사는 “수삽 공정 자동화를 위해서는 고객 중심의 커스터마이징화된 설비와 공정지원기술이 밑받침이 되어야만 한다. 에이전트인 당사에서는 접근하는데 한계가 있다. ‘선택과 집중’이 최고의 영업전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FUJI 수삽 자동화설비인 sFAB의 월등한 성능은 이미 시장에서 정평이 나 있다. 최상의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당사에서 보유한 공정기술 노하우와 다양한 솔루션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대 29種의 이형부품 대응           
생활가전의 파워모듈, 충전기, 인터버 공정에 적합

 

(주)인터켐 코리아 / 손대석 이사
FUJI 수삽 전용기인 ‘sFAB-d’의 월등한 성능은 이미 시장에서 정평이 나 있다. 글로벌 Top의 설비에 당사의 고객중심 기술/서비스 지원을 결합하여 칩마운터 최강자의 면모를 잃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느끼는 수삽 전용기 시장은 어떠한가?

A
수삽 공정 자동화에 관한 분위기가 지난해와 달라졌다. 침착해진 모습이다. 수삽 공정의 자동화 구축이 필연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시대적인 흐름임을 모든 전자전기 제조업체들이 인정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이유를 들면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의 가전사업부, 전장, 자사 브랜드 생산업체가 수삽 공정 무인화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최소임금상승, 전문 작업자 채용 어려움 등을 탈피하려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체 수삽공정 자동화보다는 부분적인 자동화, 즉 인건비 절감 목적의 수삽 전용기 1~2대를 투입하는 구조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물론, 생산물종에 따라 해외지역으로 라인을 이설해 작업자에 의존하는 경우가 아직까지 많은 편이다.

FUJI에서 올해 1월 일본전시회에 출품한 ‘sFAB-α’ 모델에 관한 정보가 많지 않다.

A
해당 모델은 아직 정식출시를 하지 않았다. FUJI 본사에서는 일본 내의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신뢰성 검증을 마친 후에 글로벌 판매를 개시한다는 방침을 내렸다. 일본 자동차 전장 업종 고객들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 
고속 멀티-타입 자삽기인 sFAB-α는 Radial, Axial 공용 자삽기로 수삽 라인의 속도 향상에 기여한다. 수삽 삽입기인 ‘sFAB-d’와 함께 사용하면, 전체 효율성이 매우 높아진다. 최대 20개의 서로 다른 부품타입을 적재할 수 있으며, Radial 부품의 쓰루풋은 6,000cph이고, Axial 부품 및 점퍼 와이어의 경우는 8,000cph이다.

수삽 전용기인 sFAB-d의 장점을 말해 달라.
 
A

국내 파워모듈, 수삽부품들이 많은 업체들의 실제 현장 테스트를 통해서 FUJI의 수삽자동화 설비인 sFAB-d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우선, FUJI 설비에서 수용하는 자재의 범주가 상당히 넓었다. 실제 현장에서 테스트한 결과, 타사 설비 20~30% 정도 더 넓은 대응력을 가지고 있다.
멀티척 구조의 특화된 노즐이 장착도 FUJI 설비만의 특색이다. 하나의 노즐에서 3가지 부품을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형상이 비슷한 여러 가지 부품들을 하나의 척으로 작업할 수 있다.
sFAB-d의 이형부품 대응 범주도 상당히 넓다. 2대를 연결하여 구성했을 때, 최대 29種의 이형부품을 실장/삽입한다. 

자재의 폭이 넓다는 것은 공급장치를 많이 부착할 수 있다는 의미인가?

A
단순하게 부착하는 공급장치의 수량을 늘린다는 점이 아니라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자재들을 많이 공급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FUJI에서는 많은 자재 공급을 위해 트레이 유닛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트레이 유닛에는 Radial/Axial 테이프 피더, 스틱 피더, 볼 피더 등의 여러 종류를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수삽 공정 자동화를 위해서 부품 업체에서 공급하는 패키징 타입에 맞춰 공급장치를 개발하거나 혹은 부품패키지 업체에게 패키징 타입을 변경하도록 요구한다. 후자의 경우, 초대형 업체가 아니면 현실화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사항을 고려해 FUJI에서는 고객의 이형부품에 맞는 맞춤형 트레이 유닛을 자체 제작해 제공한다. 고객이 사용하는 수삽/이형부품의 형태를 감안하여 최상의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공급 방식을 제안하고, 그에 따른 트레이를 지원한다. 트레이 제작에 따른 가격 상승부분이 존재하지만, 전체 생산캐파 기준으로 보면, 그 비용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트레이 유닛 제공은 FUJI sFAB의 높은 여러 경쟁력 중 하나이다. 현재 수삽 고객들의 큰 불만사항은 보편화된 수삽/이형 자동설비가 없다는 점이다. 보편화 설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설비 내에서 수용할 수 있는 자재의 폭이 넓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FUJI 수삽자동화 설비가 그 요구가 가장 부합하다.

sFAB-d 설비가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은 어디인가?

A

100mm의 큰 부품까지 대응하는 sFAB-d는 모듈형 수삽 자동화에 한정된 설비가 아니다. 수삽부품, SMD, 대형 커넥터류 장착뿐만 아니라 파워모듈 조립 그리고 로봇 유닛장착을 통한 3D MID 실장까지 가능하다. 3D MID 기능은 자동차 전장의 LED 램프 공정에 최적화된 성능이다.
당사는 우선, 수삽 공정이 많은 생활가전의 파워모듈 물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TV의 경우 생산물종별 적용되는 수삽부품의 種이 많다. TV 사이즈가 각각 다른 만큼 PCB 사양도 다르고, 디자인도 각 다르다. sFAB-d의 우수성이 돋보일 수 있는 영역이라고 판단하고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충전기, 인버터 등의 산업용 기자재 관련한 업체들에게고 적극 제안서를 내밀고 있다.

수삽 전용기와 관련한 귀사의 마스터플랜을 이야기 해 달라.

A
수삽 전용기 사업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표준화된 모델이 없는 각 업체별, 각 물종별 특화된 커스터마이징화된 설비가 필수적인 영역이다. 더불어 후공정 수삽 공정에 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가 준비되어 있어야만 한다. 당사와 같은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모든 고객들을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당사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수립하고 진행하고 있다.
FUJI sFAB 모델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업종/물종을 선택하여 당사에서 보유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급장치의 국산화도 염두에 두고 있다. FUJI 수삽 전용기의 월등한 성능은 이미 시장에서 정평이 나 있다. 글로벌 Top의 설비에 당사의 고객중심 기술/서비스 지원을 결합하여 칩마운터 최강자의 면모를 잃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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