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Interview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19-02-03 (일) 5:00:42
FUJI MACHINE MFG. CO.
나날이 진화하는 FUJI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참관객 발길 잡아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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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산업혁명에 준비된 ‘FUJI’ & ‘인터켐’    

FUJI MACHINE MFG. CO.는 올해도 역시 공장자동화, 무인화를 달성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들을 내보였다. 더욱 더 진일보된 생산라인 무인화 솔루션들을 소개함으로써, Industry 4.0을 향한 진정한 파트너 업체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FUJI에서는 공장자동화의 시작점인 무인자재관리 시스템 홍보에 집중했다. 스토리지 타워인 ‘sTowerⅢ’와 무인 이동 셔틀을 결합하여 생산라인까지의 자재 이송 전자동화 솔루션을 설명했다. MES를 통해서 특정 라인용 생산오더가 스토리지 타워에 전달되면, 스토리지 타워 내의 로봇 암은 그 라인에 맞는 자재들을 무인 로봇 셔틀로 옮기고, 자재를 실은 무인 로봇 셔틀은 해당 라인까지 이송하는 시스템이다. 공장무인화에 한 발 다가가는 솔루션으로, FUJI의 Auto Feeder Maintenance Unit과 연계시키면 8mm 테이프의 경우는 무인화를 구현할 수 있다.
반도체와 SMT 영역이 중첩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NXT-H’에는 하이엔드 고객들이 모여들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베어다이와 SMD 부품을 장착할 수 있는 성능이 돋보이는 설비이다. 베어다이, 일반 릴 패키지 및 일반 트레이 공급 그리고 웨이퍼 공급까지 활용 폭이 대단히 넓다.
생산현장에서 검증을 마친 ‘sFAB-α’도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되고 있는 멀티-타입 자삽기인 sFAB-α는 레디알 부품, 엑시얼 부품 및 점퍼 와이어를 하나의 기계에서 고속으로 삽입하는 설비이다. 이형부품과 대형 부품 삽입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sFAB-D와 함께 사용하면, 전체 삽입 프로세스에서 효율성이 매우 높아진다. 최대 20개의 서로 다른 부품타입을 적재할 수 있으며, 레디얼 부품의 쓰루풋은 6,000cph이고, 엑시얼 부품 및 점퍼 와이어의 경우는 8,000cph이다. 당사에서는 가전 업체들을 대상으로 우선 접근할 계획이다.
실생산성 향상과 신뢰성 높은 픽업 기능을 보유한 ‘M3 ⅢS’도 첫 선을 보였다. 신규 모듈은 H24A 헤드 장착 시 6%의 실생산성 증대를 제공하고, H01V 헤드 장착 시 uneven part의 안정적인 픽업이 가능하다.
FUJI 공식한국대리점인 (주)인터켐코리아는 신뢰성 높은 솔루션들을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달성해 왔다. FUJI의 검증된 마운터 성능과 현실 구현 가능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적극 제안하여 국내 고객사들과 동반성장하는 한 해를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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