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Cover Story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19-02-03 (일) 5:16:04
SAKI Corp,.
고속기 업체가 인정한 SAKI의 M2M 스마트팩토리구현의 ‘첨병’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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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SAKI의 M2M 솔루션, 생산자동화 앞당길 것 

NEPCON JAPAN 2019 전시회에서 SAKI는 고속기 업체로부터 검증받은 완성형 M2M 솔루션들을 강조하였다.
Panasonic의 APC-MFB 솔루션은 리플로우 전에 AOI에서 검사한 데이터를 앞단의 마운터에 Feed Back하여 흡착, 실장 위치 자동보정 지시 및 그 밖의 생산조건, 결과를 축적하여 이력추적성능을 높인다. 기존 작업자에 의해 진행되었던 조치들을 전자동으로 수행하여 생산무인화를 완성하는 중요 솔루션 중 하나이다. APC-MFB 솔루션에서 검사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마운터의 자동보정 지시에 관한 근거 자료를 피드백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마운터 급에 버금가는 정도와 신뢰성이 필요하다. 2018년 12월에, SAKI는 APC-MFB2(Advanced Processing Control - Mounter Feed Back Ver.2)구현 인증서를 검사기 업체들 최초로 받았다. 여러 경쟁 업체들이 APC-MFB Ver.1 인증을 받은 상황으로, Ver.2 인증을 받은 업체는 SAKI가 유일하다. 이점을 올해 전시회에 집중 홍보하였다.
APC의 MFB1와 MFB2 인증의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마운터에 피드백 해주는 검사기의 부품 대응 능력이다. MFB1은 0402에서부터 1005까지 한정된 부품들만 가용한 수준인 반면, SAKI가 받은 MFB2는 초소형 0201 부품에서부터 BGA, IC류 그리고 SOP/QFP까지 폭 넓은 부품들의 데이터를 마운터에 제공하는 레벨이다. 수준 높은 M2M 솔루션을 품고 있는 SAKI 3D AOI가 M2M 및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강조한 또 하나의 포인트는 검사 프로그램 설정시간 최소화를 제공하는 높은 완성도의 ‘easy-programming’이다. Gerber 및 CAD 데이터를 활용하여 라이브러리를 자동적으로 생성하는 auto-programming 소프트웨어는 라이브러리 생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최근 인력난, 생산성 및 생산품질 향상의 이유를 들어 일본 업체들은 생산라인자동화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든 일본 대기업들은 설비구입 시 M2M 대응력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이러한 분위기가 전파될 것으로 예상한다. SAKI코리아는 생산자동화 요구가 먼저 나오고 있는 자동차 전장 업종을 중심으로 움직일 방침이다. 검증 받은 SAKI의 M2M 솔루션과 검사 성능을 내세워 한국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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