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Line
콤팩트한 외형, 고속/고정밀 신규 디스펜서 출품
    
SpeedLine에서는 NEPCON CHINA 2013 전시회에 신규 디스펜싱 시스템인 ‘CAMALOT Prodigy’를 전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CAMALOT Prodigy 

▶ Faster, Smaller, Lowest Cost of Ownership
▶ High speed, high accuracy liner drive system
   - ±30microns @3σ
   - 1.5g peak axis acceleration

▶ Fully configurable for most dispense applications
   - ‘Plug and Play’ architecture
   - All options field upgradable
   - New pump technology, SmartStream

Momentum® C 


휴대전화 업체 타깃, 영업력 집중

탑솔루션 이도형 대표 

SpeedLine에서는 NEPCON CHINA 2013 전시회에 신규 디스펜싱 시스템인 ‘CAMALOT Prodigy’를 전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CAMALOT Prodigy 플랫폼은 1월달에 출시했었는데, 글로벌 휴대전화 업체들의 요구에 맞는 사양으로 변경해서 처음 내놨다. 기존 플랫폼보다 성능은 업그레이드된 동시에, 가격경쟁력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콤팩트한 CAMALOT Prodigy는 휴대전화 및 반도체 후공정의 언더필/댐앤필 공정에 최적화된 설비이다. 미세피치, 언더필 공정에 적합하도록 리니어모터를 사용해서 정밀도를 끌어올렸다. 신규 범프를 적용하여 디스펜싱 속도도 높였다.
차세대 디스펜싱 시스템으로, 콤패트한 외형의 성능 대비 경제적인 가격대가 장점이다. 고속, 고정밀의 리니어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30미크론@3σ의 정밀도를 자랑한다. 새로운 SmartStream 펌프가 적용되었다. 모바일 대형 업체의 요구사항을 충족하였기에  SpeedLine 본사는 한국 및 중국시장에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신규 CAMALOT Prodigy 모델은 한국 대기업을 상대로 7월에 데모를 할 계획이다. 국내 주요 고객들이 와서 큰 관심을 보였다. 휴대전화 라인에 최적화된 설비이다.
한편, 스피드라인에서는 콤팩트한 외형의 Momentum® C 모델을 배면배치하여 전시하였다. Momentum® C 모델은 단위면적당 생산성과 프린팅 정밀도에 중점을 둔 모델로, ±12.5㎛@6δ의 반복정밀도를 자랑하며, 휴대전화 생산라인에 대응하는 프린팅 사이클 타임이 특징이다. 특히, 신규 ‘원사이클 와이핑 시스템’이 적용되어 프린팅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다.
Momentum®C에는 사용의 편리성을 강화시키는 새로운 옵션들을 적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솔더 높이를 모니터링해주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스퀴즈를 밀 때 솔더의 높이를 일정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솔더의 높이가 낮아지면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시스템이다.
SpeedLine에서 신규 스크린프린터, 디스펜싱 시스템을 출시한 만큼 적극적으로 영업하려고 한다. 신규 모델들이 휴대전화 업종에 특화되었기에 국내 글로벌 업체들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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