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Cover Story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20-04-02 (목) 12:48:38
YK코퍼레이션
마운터 시장의 돌풍을 꿈꾸는 YAMAHA의 ‘YRM20’
2020-04  글 : 박성호 기자 / reporter@sg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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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코퍼레이션에서는 YAMAHA의 최신 ‘YRM20’ 모델을 집중 설명하면서 올해 시장의 돌풍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기존 마운터 모델은 칩 슈터 개념의 로터리 설비와 부품 장착 개념의 겐트리 설비로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었다. YAMAHA에서는 이 개념을 과감하게 무너뜨렸다. 듀얼 헤드 구조의 YRM20 모델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로터리 헤드와 겐트리 헤드를 결합하였고, 더 나아가 사용 환경에 따라 로터리-로터리, 로터리-겐트리, 겐트리-겐트리로 헤드를 구성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회사의 박장규 상무는 “YRM20 모델은 YAMAHA에서 확보하고 있는 모든 마운팅 헤드 기술이 접목되어 있는 기술집약체”라고 소개하면서, “마운터의 생산성 및 범용성을 모두 잡은 설비로, 다변화하고 있는 생산현장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터리 헤드 + 겐트리 헤드의 듀얼 구조 
헤드 조합에 따라 고속기/중속기/이형기 운용 

YK코퍼레이션 / 박장규 상무
설비의 자동화 및 인건비 절감 솔루션에 대한 고객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도록 적절한 YAMAHA 마운팅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생각이다.

객관적으로 본 올해 칩마운터 시장은 어떠한가?

A
순수 국내 SMT 시장에서는 상당히 힘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나오고 있는 SMT 생산물동량이 적다. 특수 업종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휴대전화, 가전 등의 물동량 대부분이 해외로 빠져나갔다. 국내에서는 소량의 물량만 소화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임가공 업체들이 구축하고 있는 생산캐파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결국, 순수 국내 SMT물동량을 소화하기 위한 설비투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단지, 부품 대응성 확장을 위한 마운터 교체, 노후 설비 대체 수요시장은 일정하게 유지될 것으로 본다. 국내 마운터 교체 시장에서는 설비의 범용성이 크게 부각될 것이며, 소량다품종 생산에 적합한 설비의 강세가 점쳐진다.
메모리모듈 업종에서는 고속생산성의 마운터가 올해도 인기몰이를 할 것이라고 본다. 마운터의 양산성이 생산단가와 직결되는 업종이기에 CPH가 높은 모델 중심으로 흘러갈 것 같다.
한편, 현재 코로나19 직격탄은 맞은 SMT 임가공 업체는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중대형 임가공 업체들은 예정대로 조심스럽게 투자하는 반면, 중소형 업체들은 상당수가 라인투자를 연기했다. 전자의 업체들은 원청업체의 생산스케줄에 맞추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후자의 경우에는 환율 상승에 따른 설비가격 인상분을 부담스러워 연기하고 있다.

자동차 전장 관련 SMT 설비투자시장은 어떻게 보는가?

A
당사 입장에서 지난해 판매되는 모델의 60~70%가 전장, 반도체 업종에 집중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자동차 전장 업종에서는 꾸준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1년 설비투자계획서를 미리 작성하고 스케줄에 맞춰 실시한다. 최근 국내 완성차의 글로벌 매출하락으로 설비투자가 위축된 것도 사실이지만, 신차 모델, 보드의 다양화/전문화에 맞춰 라인투자를 집행하고 있는 업체들도 있다. 더불어, 전기/수소자동차, 자율주행용 전장보드 생산물량 소폭 증가에 따른 라인구축을 염두에 두고 있는 곳도 있다. 다만, 대량 투자가 아닌 소량의 칩마운터 수요가 여러 업체들로부터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전장업종은 생산물종 변경이 잦은 곳이기에 범용성이 우수한 설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메모리모듈 업종에서 YAMAHA 마운터 납품건 이야기를 자주 접했다. 해당 업종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비결이 궁금하다.

A
가격대비 높은 생산성의 ‘Z:TA-R(YSM40R)’이 본격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Z:TA-R(YSM40R)’은 동종 업계 최강의 생산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콤팩트한 외형이면서 200,000CPH를 구현한다. 보통 하나의 메모리모듈에는 최대 15,000점의 칩이 들어간다. 마운터의 CPH는 라인당 생산성과 직결되고, 더 나아가 생산업체의 생산단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그동안에는 마운터를 병렬로 늘리면서 생산성을 높여 왔다. 그러다 보니 한정된 공정면적에서 마운터들이 차지하는 면적이 차츰 넓어지게 되었다. 고가의 마운터 추가는 공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었다. 이 같은 고객들의 고민을 YAMAHA ‘Z:TA-R(YSM40R)’가 해소해 주었다. 국내 대부분의 업체들이 현재 생산라인에 가동하고 있다.

연초 YAMAHA에서는 ‘YRM20’이라는 신규 모델을 발표했다. 신제품에 대해 설명해 달라.

A
듀얼 겐트리 구조의 YRM20은 완전히 다른 헤드 메커니즘이 적용된 프리미엄 고효율 모듈러이다. 진정한 의미의 올인원 설비이다. 지난 2016년에 인수한 히타치 고속기인 ‘Σ 시리즈’의 로터리 헤드 기술과 유니크한 YAMAHA의 겐트리 헤드 메커니즘을 접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제공하는 기술집약형 마운터이다.
YRM20은 실장 부품 및 물종에 따라 로터리 헤드와 겐트리 헤드를 용도에 따라 가변해서 사용할 수 있다. 헤드를 ‘로터리-로터리’, ‘로터리-겐트리’, ‘겐트리-겐트리’로 구성 및 운용할 수 있다. 즉, 하나의 플랫폼에서 고속기, 중속기, 이형기로 각각 사용할 수 있다.
YRM20는 새로 개발된 로터리 헤드(RM)와 신규 고속 피더가 결합할 경우에 동급 최고 속도인 115,000 CPH를 구현한다. 새로운 X-빔 설계로, ±25㎛(Cpk≥1.0)의 높은 장착도를 구현하여 0201(0.25 × 0.125mm) 칩 장착이 가능하다. RM 헤드는 0201~12×12mm, height 6.5mm, HM 헤드는 0201~55(W) × 100mm(L), height 15mm의 부품대응력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부품인식카메라 기술을 진화시켜 인식타임을 상당히 줄였다.
50(L)×50mm(W) ~ 810(L)×510mm(W)의 폭넓은 보드대응력에 근간이 되는 신규 컨베이어 구조는 또한 최적화된 레이아웃, 빠른 이송속도, 보드 교체시간 단축 등을 구현해 생산속도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모듈식 Σ 시리즈의 오버드라이브 모션(overdrive motion)이 장착되어 2개의 헤드가 가까이 위치했을 때의 생산속도 저하 현상을 잡았다. 이로 인해 안정적인 고효율 생산성을 유지한다.

올해 마스터플랜을 말해달라.

A
기존의 영업전략을 고수하는 동시에 신규 모델인 ‘YRM20’에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당사는 고객들이 생산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안하면서 동반성장을 이뤄냈다. YAMAHA 칩마운터를 활용하여 실제 현장에서 최고의 효율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안 및 제안하는 전략을 유지할 방침이다.
더불어, 올인원 개념의 최첨단 기술집약체인 ‘YRM20’ 공급에도 주력할 생각이다. 현재 생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 및 성능을 구현 가능한 설비이다. 올해 마운터 시장에서 큰 돌풍의 주인공이 되도록 매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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