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나노젯 코리아 |
| 고객과 윈-윈하는 ‘나노젯’, 디스펜싱 토털케어 서비스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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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 글 : 박성호 기자 / reporter@sgmedi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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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 밸브 24시간 클리닝 대행 프로그램
고성능의 디스펜싱 제어솔루션도 발표
디스펜싱 전문업체인 (주)나노젯 코리아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업 초창기부터 강화해 온 고객 다각화 노력이 경기침체에 빠진 요즘의 시기를 헤쳐나가는 신의 한수가 되었다. 이 회사는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며 노즐 및 밸브 클리닝 대행 프로그램인 ‘디스펜싱 토털 케어 서비스’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한태섭 대표는 “디스펜싱 생산품질의 안정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즐 및 밸브 등과 같은 소모품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현장에서도 이를 잘 알고 있지만 제대로 이뤄지는 곳은 매우 적다”면서, “고객이 힘들어하는 영역을 전문성을 가지고 대행해 준다면 고객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당사는 국내 최초로 노즐/밸브의 클리닝을 대행하는 ‘디스펜싱 토털 케어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사와 동반성장하는 진정한 의미의 파트너社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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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노젯 코리아 / 한태섭 대표
국내 최초로 당사에서 실행하고 있는 디스펜싱 토털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사는 디스펜싱 공정 품질 안정화, 인건비 및 소모품 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절감, ESG 환경 강화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근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다. 어떠한 서비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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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디스펜싱 시스템의 노즐, 밸브를 관리해주는 ‘디스펜싱 토털 케어 서비스’를 가동하고 있다.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노즐과 밸브를 일괄 수거해 클리닝/건조한 후 적합한 검사를 거쳐 통과한 제품을 검사성적서와 함께 다시 공급해 주는 ‘소모품 클리닝 대행 서비스’이다. 현재 최종 원청사의 승인을 받고 국내 대형 기업과 서비스 계약을 맺고 실시하고 있다.
신속한 수거 및 공급을 위해 고객 지근거리인 대구와 수원 지역에 클리닝 공장을 설립하였다. 공장에는 디스펜싱 노즐 및 밸브 세척에 최적화된 클리닝 설비와 노즐 내외부 검사용 비전시스템을 구축해 두었다.
국내 최초로 당사에서 실행하고 있는 디스펜싱 토털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사는 디스펜싱 공정 품질 안정화, 인건비 및 소모품 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절감, ESG 환경 강화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전장 고객사의 설비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전장용 모델에 대해 설명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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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1000 모델이 전장 업종에서는 Nano-1000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 Nano-1000은 고객사의 중복 투자를 없앨 수 있는 설비이다. 목적에 따라 하나의 설비에서 여러 작업을 수행하는 플렉시블성이 뛰어난 전천후 디스펜싱 시스템이다. 정량 토출, 컨포멀 코팅, 실링, CIPG, FIPG, TIM 디스펜싱 토출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리턴 컨베이어가 통과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서 자동차 전장라인에 적합하다. 작업자 중심의 UI 프로그램을 장착하여 고객 편의성이 탁월하고,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구축 및 업그레이드 지원을 실행하여 고객사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설비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시스템을 말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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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최근 日 M社의 동급 컨트롤러보다 우수한 성능의 ‘URA-2000 Air Dispenser’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현재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최고 성능의 디스펜싱 제어 솔루션인 URA-2000 시스템에는 고정밀의 도포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컨트롤러와 VALVE 제어부 분리형 구조로 실린지 근접 또는 직접 설치로 응답성이 독보적으로 뛰어나며, 고속 솔레노이드 밸브 적용으로 Shot Tact Time 반응 속도가 안정적이다.
Full Auto 보정 기능이 탑재되어 URA-2000은 사용의 편의성이 뛰어나며, 동시에 작업 효율성도 월등하다. 7" 컬러 터치스크린을 기본 장착하여 UI를 편리하게 하였으며, 진공 레규레이터를 적용해 압력과 진공 오차율을 낮췄고, 측정된 압력 오차 발생시 교정하는 offset 기능을 내장하여 실린지 튜브 길이에 따른 오차 값을 교정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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