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Focus On Business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23-11-04 (토) 7:39:34
파워오토메이션(주)
日도 만족한 Hybrid Insertion ‘i-4.0’, 로봇전시회 참관 ‘명소’ 되다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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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 수준의 ‘수삽·이형부품 자동화 솔루션’, 日 시장도 인정   
 
파워오토메이션(주) / 김진현 연구소장(左), 황현진 영업본부 이사(右)
작업자에 의존해 부품을 삽입하는 자동화되지 않은 산업들이 여전히 많다. 파워오토메이션(주)는 당사의 하이브리드 부품 조립 로봇 머신이 직교 로봇이 탑재된 스마트팩토리 向 설비라는 점을 알리는 동시에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해 ‘2023 로보월드’ 전시회에 참가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싱글-겐트리, 4개-헤드로 구성되어 있고 로봇 기술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i-4.0’ 설비, ‘4개의 공급기’ 그리고 ‘리드 클린칭 유닛’을 출품하였다.
i-4.0 모델은 i-Series 라인업 중 가장 콤팩트한 외형이지만, 다른 모델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단위면적당 최고의 생산성이 돋보이는 설비이다. 사람의 손으로 누르는 힘과 비슷한 15kgf의 압입력을 갖춰서 수삽으로만 가능했던 압입 부품(Press-fit component)까지도 자동화할 수 있다. 압입 부품을 포함한 약 300개 이상의 특수 이형 전자부품을 정밀하게 삽입하기 위해 3-레이어(Layer)의 동축 조명과 광학 탐색 비전을 장착하여 핀 탐색률을 한 단계 높였다. 더불어, 서로 다른 부품 삽입 공정을 순차적으로 수행할 때, 고정되지 않은 부품으로 인해 다음 순서의 부품 삽입 시 발생하는 간섭을 최소화하는 다이내믹 무브(Dynamic Move) 기능을 적용하여 높은 생산성을 구현한다. 또한, 비전 인식이 까다로운 부품에 대응하기 위해 ‘PAIS(Power Artificial Intelligence Segment) 딥러닝 학습 기술’을 개발/적용하여 비전 인식 실패율을 낮추어 생산 효율을 높였다.
이형 부품 조립 자동화 공정의 생산 품질 향상을 위해 ‘클린칭’ 유닛을 새롭게 선보였다. ‘클린칭’ 기능은 부품 삽입 이후 부품의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기술로, 고객사의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2024년 2월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당사는 일본 시장진출 협력업체인 KnK社를 통해 ‘i-4.0’ 모델의 일본 수출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전자부품 삽입에 특화된 파워오토메이션만의 高 기술력이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일본시장에서도 성공 시나리오를 쓸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인 파워오토메이션은 여러 가지 로봇 기술들을 활용하여 수삽 공정 자동화와 공장 무인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에 매진하면서 스마트팩토리 현실화 솔루션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친화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프로바이더(Provider)’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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