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에스(주) |
| FA 자동화 사업 ‘강화’, 반도체·의료 등 납품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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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 글 : 박성호 기자 / reporter@sgmedi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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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에스(주)의 FA자동화 비즈니스가 서서히 확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의료기기 업체에 로봇 시스템과 다양한 자동 공급 솔루션을 결합한 조립 공정 자동화 라인을 납품하였다. 추가 물량 납기를 맞추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 대표 도어(Door) 업체와도 자동화 솔루션 공급과 관련해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에스티에스(주)의 ‘Feeding Solution’은 반도체 후공정에서 서서히 빛을 내고 있다. 라벨 피더의 납품 수량이 늘어났다. 이 회사의 김진현 부장은 “반도체 업종의 공급 수량 증대를 통해서 당사의 Feeding Solution 관련 기술력의 우수성을 새삼 증명할 수 있었다”면서, “자동공급장치는 생산 공정 무인화의 필수 제품이다. 에스티에스(주)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워 다양한 산업계 및 업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의료기기 조립 자동화 라인 공급
반도체 업종, 라벨 피더 솔루션 확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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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에스(주), 김진현 부장
생산라인의 무인과 구현에는 자동공급장치가 필수이다. 에스티에스(주)만의 특화된 공급장치와 제반 기술력 및 솔루션을 활용하여 자동화 비즈니스 확대의 일환으로 ‘Feeding Solution’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
여전히 ‘양산형 FA 자동화솔루션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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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현장의 FA자동화 솔루션 지원’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조금씩 우리만의 색을 칠해나가고 있다. 당사는 ‘고객에게 최적의 FA자동화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다면, 어떠한 시스템 결합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넓은 관점과 시야를 고수하여 고객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스티에스(주)는 다년간 ‘자재/부품공급 솔루션’과 ‘FA 자동화기술’을 제공하면서 성장해 왔다. 자재/부품 공급장치/기능성 피더, 레이저 마킹기, 라벨부착기 등의 설비들을 개발 및 개선하면서 FA 자동화시스템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남들과 다른 고객맞춤형 설비공급 전략이 높은 FA 시스템 기술력 구축에 양질의 밑거름이 되었다. 범접할 수 없는 양질의 SMD 자동화 공정 기술 노하우와 탄탄한 FA 기술을 바탕으로 당사는 ‘非 자동화 SMD 공정의 자동화 솔루션 제공’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최근 자동화 비즈니스의 대표적인 성과를 밝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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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업체의 자동화 라인 솔루션 납품과 도어(Door) 업체와의 계약 임박을 들 수 있다. 당사만의 여러 공급장치 기기 및 제반 기술력과 로봇 시스템을 활용하여 기분 좋은 성과를 올렸다.
이와 더불어 반도체 후공정 업종에서 라벨 피더의 수요 증대도 이뤄냈다. OSAT 업체에 양산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납품 수량이 늘어났다.
반도체 업종의 라벨 피더 공급 증대가 고무적이다. 에스티에스만의 장점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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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효율적인 라벨 작업은 성공적인 제조와 물류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라벨 작업이 잘 수행되면 생산 공정을 원활히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박리되어야 하는 라벨이 얇고 가벼워질수록 피딩(자동공급)의 기술 난이도가 높아진다. 라벨의 점착성, 두께, 너비 등 다양한 변수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초미세화를 지향하고 있는 반도체 업종에서는 극도의 라벨 피딩 기술이 필요하다. 당사는 피딩 관련 R&D 집중과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통해 최상의 자동공급장치를 제작하고 있다. '고성능의 피더에 무게 중심을 둔 자동화 솔루션 공급'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자 장점이다. 그리고 폐 라벨지의 회수 시스템 자동화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일례로 당사는 상하부 라벨 부착이 필요한 하이엔드 업종에 롤투롤 방식의 상하부 이면지를 자동으로 회수하는 솔루션도 제공하였다.
생산라인의 무인과 구현에는 자동공급장치가 필수이다. 에스티에스(주)만의 특화된 공급장치와 제반 기술력 및 솔루션을 활용하여 자동화 비즈니스 확대의 일환으로 ‘Feeding Solution’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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