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공장 실현을 위해 ‘무인화, 무정지, 무결점의 SMT向 SMART Factory 구현’을 목표로 잡은 한화테크윈(주)이 시야를 넓혔다. 기존 대형 고객사 중심의 솔루션 제공에서 벗어나 중소형 고객들까지 공장 스마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사전예방적인 개념의 스마트솔루션인 ‘T-PnP’를 중소형 고객들에 맞게 기름기를 쫙 뺀 ‘T-PnP Lite 버전’을 선보여 큰 칭찬을 받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최근 산업계의 화두는 제조업의 혁신인 ‘SMART Factory, Industry 4.0’ 구현에 다양한 고객군들이 동반 참여할 수 있도록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T-PnP’ 호평 이어져, Lite 버전도 공급 개시  
해외시장 확대, 고속 EXCEN 확판 적극  
 

한화테크윈(주) / 전략마케팅팀 곽철훈 차장 한화테크윈은 ‘무인화, 무정지, 무결점’을 향한 SMT向 SMART Factory 구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지원정책은 명확하다. 당사는 고객층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여러 고객들과 동반하여 앞선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최상의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2017년 한 해 마운터 시장을 전망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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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많은 데이터를 종합해 보면, 지난 2016년 전체 마운터 시장규모는 다소 증가했다. 휴대전화, 반도체 후공정, 자동차 전장 업종에서의 설비 니즈가 꾸준하게 나온 결과이다. 개인적으로, 올해 글로벌 마운터 시장은 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지난해 대비 6% 정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휴대전화 업체들의 신규 수요가 나오는 상황에서, 반도체 후공정, SiP, 전장 관련 고급형 마운터 요구가 추가되면서 전체 시장볼륨은 커질 것이라고 본다. 볼륨 측면에서는 여전히 중국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고, 성장률 측면에서는 미주, 구주, 일본 지역이 부각될 것 같다.

대부분의 고속기 업체들이 올해 한층 개량, 개선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강조하고 있다. 차별화된 한화테크윈만의 솔루션을 소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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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향상 노력에 힘을 기울여 오고 있다. 최종목표인 ‘무인화, 무정지, 무결점의 SMT向 SMART Factory 구현’ 목표를 향한 항해를 이어나가고 있다. 생산라인 사전 예방적인 개념의 스마트솔루션인 ‘T-PnP’ 시스템은 스마트팩토리라는 시대적인 흐름 속에서 점차 강한 빛을 내고 있다.
한편, 당사는 시야를 넓혀 중소형 고객들도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동참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현재 모든 마운터 업체들은 대형 고객사에 중점을 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을 강조해 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중소형 고객들에게는 맞지 않는 부문이 상당히 있었다. 이 부문에 초점을 두고 차별화시켰다.
당사는 중소형 고객들에게 최적합한 솔루션들을 추출하여 패키지화한 ‘T-PnP Lite 버전’을 제작했고, 현재 공급 중에 있다. 중소형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실제 생산라인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추출하여 패키지화한 버전이다. 특히, 생산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테크윈의 ‘T-PnP’ 솔루션을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설명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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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형 공장을 실현하는 솔루션인 ‘T-PnP’ 시스템은 안정화 단계를 거쳐 이미 여러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생산라인의 불량을 미리 예방하고 적절하게 조치한다는 점에서 여타의 솔루션과 큰 차이가 있다. 생산공정 모니터링 개념의 불량 발생 후 조치하는 ‘오류(Fail) & 해결(Fix)’ 방식이 아니라 ‘T-PnP’는 사전에 ‘예측(Prediction) & 방지(Prevention)’하는 스마트 솔루션이다. 칩마운터, 스크리프린터, 검사기 등 실장 공정에 사용되는 모든 설비들을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네트워크화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설비 데이터를 취합·분석하여 반복적으로 감지되는 문제들을 미리 작업자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불량이나 사고를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앞선 진일보 솔루션이라고 자부한다. 더불어 공정 전체의 설비 운영 현황을 가시화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공정을 최적화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습도, 공압 등 공정 상에서 문제를 유발하는 요인들에 대한 알람을 통해 작업자의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장점이 많다.
작업 오류 방지, 생산이력추적 등의 기능이 포함된 T-PnP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시스템 등 다양한 상위 시스템과의 통합 및 연계가 가능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스크린프린터 혹은 검사기 등에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

 4월 NEPCON KOREA 전시회에서는 어떠한 설비 및 솔루션을 출품할 계획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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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설비의 라인구성을 통한 높은 범용성과 유연성을 내세울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대응 솔루션’을 구상하고 있다. EXCEN 설비와 DECAN 모델로 하나의 라인을 구성하여 굉장히 넓은 부품 대응력을 고객들에게 보여주려고 한다. 하이브리드형 생산라인은 초소형 부품에서부터 □55mm 이형부품까지 찍을 수 있다. LED 업종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장착속도와 정도를 한층 끌어올린 ‘SM481’과 부품대응력을 확장시킨 ‘DECAN 시리즈’도 출품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부문에서는, 당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중에서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고객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완벽하게 구현될 수 있는 시스템들을 모아서 패키지화한 ‘고객 전용 소프트웨어’를 집중 설명할 계획이다.

올해 마스터플랜을 말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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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속기 시장 1위 고수, 해외 시장의 확대 & 고속기 EXCEN 확판 그리고 고객층에 맞는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지원을 우선시 하고 있다.
고객중심의 서비스 실시와 버전업시킨 모델로 출시로 中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어나간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해외 시장 확판을 위해서는 중요판매지역이라고 판단되는 지역에 직판 체제를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다. 올해 초반 현지법인을 설립한 미주지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형고객사 집중공략’과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병행할 방침이다. 한화테크윈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LED 업종을 우선 타깃으로 잡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무인화, 무정지, 무결점’을 향한 SMT向 SMART Factory 구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지원정책은 명확하다. 고객군별로 적합한 칩마운터 설비가 다른 것처럼 고객군별로 요구하는 스마트솔루션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당사는 고객층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 여러 고객들과 동반하여 앞선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최상의 파트너가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