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Cover Story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17-02-04 (토) 10:26:42
K•WORLD
한국산 노즐 & 리플로우 체커, 日 공략 전면에 내세워!!
2017-02  
목록 크게 작게 인쇄

日 시장에서 韓 노즐 & 리플로우 체커 품질 책임지다   

보성이엔지의 일본 내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K•WORLD는 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보성 노즐의 판매실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日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동시에 올해 새롭게 추가한 유아이시스의 리플로우 체커기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사업 초기 일본 고객들의 한국산 노즐에 대한 신뢰를 쌓기 위해 철저하게 커스터마이징 공급 전략을 실천했다. 다품종 소량 생산 업체와 하이엔드의 특수한 작업을 진행하는 업체들이 일본 내에 많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을 먼저 공략하여 기반을 닦아왔다. 즉, 마운터 메이커들이 대응할 수 없거나 대응하지 못하는 특화된 노즐을 제공하면서 자리를 잡았다. 또한 단순한 copy 제품이 아니라 오리지널 제품과 차이점을 지닌 보성 고유의 노즐임을 확실하게 설명하면서 고객들의 이해시켰다. 그 결과 전장 업종에도 공급하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높은 유연성의 특화된 노즐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큰 점수를 받았다. 여러 마운터 메이커의 노즐을 제작함으로써 획득한 각 메이커별 노즐 특색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전수 혹은 제시함으로써 日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업초기에는 특수 노즐 설계, 제작을 보성이엔지에 전부 의뢰했는데, 지금은 설계는 당사에서 실시하고, 보성에는 제작만 해주고 방식으로 바뀌었다.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 이러한 구조로 진행하고 있다.
케이월드는 판매점이 아니라 제작업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서 높은 신뢰성을 얻기 위해 직접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익을 생각하면 직판이 유리하지만, 판매에 집중하면 품질관리 부문을 놓칠 수가 있다고 판단해서이다. 일본 전역에 7개의 대리점을 두어 영업하고 있고, 케이월드는 커스터마이징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케이월드는 보성이엔지, 유아이시스와 힘을 합쳐 일본 고객군을 더욱 늘려나갈 생각이다. 일본 내에서 케이월드가 공급하는 한국산 제품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점을 내세워 고객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나갈 생각이다.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하이엔드, 특수한 영역의 대응 제품을 제공하면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솔더링 관련 체커들 (유아이시스)

칩마운터 세라믹 노즐 (보성이엔지)

노즐 검사기 (보성이엔지)  

 

[저작권자(c)SG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목록 크게 작게





100자평 쓰기
     
( Byte)
 
미디어정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온라인문의
SG미디어 | 대표이사 : 강희명 | 사업자등록번호 : 119-10-75482
(08639)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97 | 전화 : 02-808-7411 팩스 : 02-808-7412
Copyright ⓒ SG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