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고객들에게 이형부품실장기 우수성 적극 알릴 계획
이형부품실장기 전문업체인 Tungson은 이형부품 자동화 요구 증대에 부응하는 설비들을 전시하였다. 이형부품 실장기 ‘OCM-II’와 업버전 모델인 ‘OCM-II R’을 출품하였다. 당사는 2015년에 OCM II 판매를 시작하여 2년이 지난 현재 약 200대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2017년에는 중국 시장을 포함한 한국, 일본 동남아 시장에서 300대 정도의 납품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당사의 주요 고객으로는 BYD, MATTEL, HON KWANG, TOPBAND, Midea, Aztech Group등이 있다.
Tungson 2세대 이형부품 실장기인 ‘OCM-II’는 피더 삽입식 설계로 설비 외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모듈화 구조로 제작되어 생산품 변경이 쉬워서 생산성 상승에 기여한다. 품질 안정 및 보증을 위한 더욱 정확한 부품 조립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작업 비용 감소효과도 제공한다.
OCM-II는 SMT 마운팅 기술을 기반으로 두고 개발된 장비이기 때문에 작업이 매우 편리하다. 다양한 자재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어서 라이브러리 활용이 가능하다. 압력 감응 기능을 탑재해 리드 다리를 자동으로 식별하여 고품질의 자삽 작업을 구현하고, 자재의 극성을 자동 식별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자재의 오삽을 방지한다. 또한, 강력한 소프트웨어로 원격 관리가 가능하고, 관리를 데이터화하여 작업자의 실수를 사전에 예방한다.
18년 전에 파나소닉 SMT 장비의 중국 시장 독점 판매를 시작으로 동 장비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20년간의 EMS 제조 경험을 토대로 Tungson은 작업자의 needs를 제대로 파악하여 OCM 시리즈인 Odd-form placement machine(이형실장장비)의 최적화 연구를 몇 년에 걸쳐 진행한 결과, 오늘날의 OCM-II를 완성하게 되었다.
Tungson의 한국 Sole agent인 IPC International은 2016년 하반기부터 국내 영업을 시작하였다. OCM-II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물종 및 업종에 먼저 집중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자동차 전장 관련 제품 및 이형 부품을 많이 사용함과 동시에 사람의 손이 많이 필요한 제품 생산업체를 선정하여 OCM-II가 효율적으로 작업 능률 향상과 품질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시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멀티 스테이션 방식의 이형부품실장기 ‘OCM-II R’
▶ 모듈화 설계로 라인 변경시 편리하며, 시간 절감 및 생산효율 상승
▶ 비전처리로 자재의 정확한 자삽으로 품질 보증 및 부품 유실 비용 절감
▶ 마운터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인공지능 조작
▶ 다양한 자재의 자료설정을 통해 라이브러리 활용 가능
▶ 압력 감응 기능으로 리드 자동 식별하여 고품질의 자삽 가능
▶ 자재의 극성 자동식별 기능 및 자재의 오삽 방지
▶ 리드를 직각으로 잡아주는 기능으로 공정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