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에스(주) |
| SMT 업종 FA 자동화 솔루션, ‘에스티에스’가 해답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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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 글 : 박성호 기자 / reporter@sgmedi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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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向 자동화 설비 공급 사례 늘어
높은 수준의 제조기술력이 ‘밑바탕’
에스티에스(주)는 요즘 고객 向 자동화 솔루션 시스템 공급에 여념이 없다. 다년간 ‘자재/부품공급장치’를 설계 및 생산하면서 축적한 자동화 기술력과 현장에서 익힌 공정 노하우를 토대로 철저하게 고객중심형 설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맞추기 위해 오픈마인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회사의 남충환 대표는 “SMT 생산현장에서는 아직도 자동화되지 못한 영역이 존재해 있다. 이러한 영역의 자동화 전환에 당사는 앞장서고 있다”면서, “非 정형화된 부문의 자동화를 위해서는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 고객 중심의 설비 공급을 강조해 온 여러 이유 중 하나이다. 내공 깊은 SMD 공정 노하우와 다양한 원천기술을 접목하여 에스티에스(주)만의 길을 열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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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에스(주) / 남충환 대표
‘생산현장의 FA 자동화 솔루션 제공’이라는 최종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고객에게 최적의 FA 자동화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다면, 다양한 시스템의 결합을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다. 또한 고객들이 요구하는 개발 및 개선사항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귀사는 신규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올해 개발한 제품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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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올해 ‘신규 자동화 설비’와 ‘특주형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 왔다.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는 중으로 2024년 연초의 전시회에 발표할 계획이다.
특주형 자동화 솔루션 개발 부문에서는, 철저한 고객중심의 시스템 공급에 역점을 두었다. 일례로, 최신의 국산 칩마운터용 특이 형상 부품용 트레이 피더 개발 요청이 많았는데, 이와 관련된 5종의 신규 피더를 올해 내에 선보이려고 한다.
또한, 레이저 마킹기 부문에서도 고객 대응력을 확장하기도 했다. 당사에서 기본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Fiber/Green/UV 소스 기반의 설비 이외에도 CO2 레이저 마킹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대형 보드를 대응하는 특주형 듀얼 타입 레이저 마킹기도 납품하기도 했다.
‘FA 자동화솔루션 제공’이라는 마스터플랜에 여전히 힘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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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MT 생산구조가 변했다. 소품종 대량 생산구조의 공장은 대부분 해외 지역에 있으며, 국내에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계를 갖춘 라인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소량의 자재/부품만을 공급해 주는 장치를 원하는 업체들이 많다. 이들 업체 대부분은 자신의 생산품에 맞는 특주 타입의 공급장치를 요청하고 있으며, 또한 자재/부품공급 공정의 자동화를 요구하는 성향도 짙다.
에스티에스(주)는 다년간 ‘자재/부품공급 솔루션’과 ‘FA 자동화기술’을 제공하면서 성장해 왔다. 자재/부품 공급장치/기능성 피더, 레이저 마킹기, 라벨부착기 등의 설비들을 개발 및 개선하면서 FA 자동화시스템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남들과 다른 고객맞춤형 설비공급 전략이 높은 FA 시스템 기술력 구축에 양질의 밑거름이 되었다. 범접할 수 없는 양질의 SMD 자동화 공정 기술 노하우와 탄탄한 FA 기술을 바탕으로 당사는 ‘非 자동화 SMD 공정의 자동화 솔루션 제공’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자재/부품공급 자동화 솔루션 제공을 이야기했다. 성공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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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자재/이형부품의 삽입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여 전장 고객사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대형의 코일, 콘덴서등의 ‘독특한 형상’과 삽입/압입 시의 ‘가중 압력 필요’라는 점 때문에 작업자의 손에 의존해 왔다.
당사는 정교한 픽앤플레이스 시스템과 포스컨트롤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고객사 전용 ‘자재/이형부품의 삽입 자동화 솔루션’을 납품했었다. 해당 솔루션은 ‘지그 탈·장착, 본드 도포, 자재/부품실장, 리드 검사’ 프로세스가 통합된 Full 자동화 시스템이다. 수삽 공정의 전자동화 전환이 가능한 솔루션이기에 전장 업종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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