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티브 솔더링 시장, 2021년까지 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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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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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수요확대가 성장동력
2021년까지 글로벌 셀렉티브 솔더링 시장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시장전문분석 회사인 Technavio에서는, 글로벌 셀렉티브 솔더링 장비 시장이 앞으로 4년 동안 약 6%의 CAGR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2021년 글로벌 시장은 $55.86백만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고서에서는 자동차 업종이 시장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이 낮은 자동차 대출금리를 적용하고 있어서 자동차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 수요를 맞추기 위해 라인 증설 혹은 라인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신설되는 라인에서는 고급 기능을 담당하는 첨단 PCB 적용이 많아지고 있어서 셀렉티브 솔더링 장비 요구가 나날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서는 향후 셀렉티브 솔더링 설비 시장을 견인할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로 선진국의 우주항공 및 방위 부문의 성장을 꼽았다. 이들 업종의 첨단 PCB 사용도 확장되고 있으며, 생산캐파 확장에 대한 욕구도 커지고 있어서 셀렉티브 솔더링 설비 수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위 부문과 선진국 정부는 현대식 무기로 자체 무기를 개량하고, 방산기기, 정밀 타격 응용, 사이버 그리고 정보수집 등과 같은 차세대 기술들을 적용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고 근거를 들었다.
글로벌 셀렉티브 솔더링 머신 시장은 2016년에 통신 및 네트워크 업종이 주요 시장으로 차지하였고, 이 시장을 장악했다. 통신 네트워크 업종의 빠른 성장과 같은 요인들은 향후 이 산업계 부문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이 업종의 빠른 발전은 자체 통신 시스템 확대에 산업계를 촉진시켜서 PCB 수요가 증가하게 될 것이다. PCB 수요 확대는 반도체 업종의 용량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셀렉티비 솔더링 설비 시장 수요를 촉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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