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소형의 IoT 디바이스용 SIMO PMIC 출시 |
|
|
|
2019-01 |
|
|
하나의 인덕터로 멀티출력 제공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www.maximintegrated.co.kr)는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는 초소형 저전력 전력관리반도체(PMIC) 6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발표된 MAX17270, MAX77278, MAX77640/MAX77641, MAX77680/MAX77681 PMIC는 웨어러블(wearable), 히어러블(hearable), 센서, 스마트 홈 자동화 허브,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등 크기를 고려해야 하는 제품을 위해 전력 관리 풋프린트(footprint)를 최대 50%까지 줄여준다. 맥심의 신규 PMIC는 기존 제품대비 전체 시스템 효율이 높아졌고, 피부와 접촉하는 웨어러블 제품의 중요 고려사항인 열 방출을 낮춘다.
새로 출시된 맥심 PMIC의 독특한 제어 아키텍처가 적용되어 있다. 하나의 인덕터가 여러 독립 출력용 필수 에너지 저장 장치로 사용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설계 시 부피가 큰 인덕터 수를 줄여 효율성을 높이고 폼 팩터와 열 방출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맥심 PMIC의 낮은 대기 전류는 배터리 수명 연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력 레일은 이 솔루션의 고유한 벅 부스트(buck-boost) 모드로 배터리 범위 전체에서 동작한다.
카시 고팔란(Karthi Gopalan)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모바일 전력 사업부 관리 이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피부와 접촉하기 때문에 설계자는 프로세서, 고품질 오디오, 근거리 통신(NFC), 무선 연결, 다중 센서를 추가하면서도 배터리 수명을 보존하고 열 방출을 조절해야 한다”며 “맥심은 새로운 SIMO PMIC로 광범위한 차세대 저전력 설계를 위해 원 스톱 전력 관리 솔루션의 전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c)SG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