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Focus On Business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17-11-30 (목) 11:22:21
2018年 반도체/OLED ‘맑음’, 전장/스마트폰 ‘흐림’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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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성장세로 국내 수출산업 긍정적인 영향
올해보다 전자산업 경기 조금 나을 듯
   


최근 발표된 대부분의 2018년도 산업전망 보고서를 종합해 보면, 2018년도 산업계 기상도는 반도체 ‘맑은 뒤 흐림’, 스마트폰 ‘맑음(구름 조금)’, 디스플레이 업종 ‘OLED만 맑음’, 자동차 전장 ‘흐림’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반도체 업종, 3사분기 이후가 관건   
2018년에도 반도체 업종의 기상도는 ‘맑음 뒤 흐림’이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 관련 메모리 수요와 高사양화 요구에 따라 반도체 생산확대가 지속되고, 글로벌 수요급증에도 불구하고 공급업체수 한정으로 공급부족 현상이 이어져 호황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단지, 2018년 3사분기 이후부터는 반도체 경기가 급변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생산개시에 따른, 가격상승 둔화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Gartner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중국  푸젠진화반도체(Fujian Jinhua Integrated Circuit, JHICC)는 2018년 9월 D램 생산, XMC가 2018년 12월 3D 낸드플래시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OLED 중심  
2018년 디스플레이 업종에서는 OLED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 패널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OLED 채용을 늘리고 있다. TV의 OLED 채용이 증가와 VR, AR기기 활용도 증가도 OLED 수요확대의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다.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설비증설로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경쟁심화 및 수익감소를 우려했다. LCD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기업들의 OLED 설비증설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 A3 라인의 일부가동으로 OLED 생산용량을 10.7% 높였다.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이 글로벌 경쟁 심화, 해외 생산 증가 등으로 수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흐름이 2018년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국내 제조사의 판매가 증가를 전망했다. 국내 기업이 주도한 신흥시장의 통신 인프라 확충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수요증가와 중국-인도간 무역분쟁으로 국내 제조사의 인도 시장점유율 확대가 나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및 매출 확대로 국내 부품제조기업의 판매증가를 예측했다. 애플 iPhone8까지 국내 스마트폰용 OLED와 듀얼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사도 국내 생산 OLED 사용을 결정함에 따라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카메라 렌즈, 모듈 부품(무선충전용, 지문인식용 등), 메탈 케이스, 인쇄회로기판 등의 업체들의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자동차, 판매부진 이어져  
시장분석보고서에서는 자동차 업종의 연속된 부진을 예상하고 있다. 현제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서는, 2018년 자동차 산업은 선진국과 신흥국 경제의 동반 성장세, 신차효과 등으로 생산과 수출 증가가 예상되나 통상마찰 리스크와 글로벌 업체 간 경쟁 심화 등으로 증가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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