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Cover Story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18-03-31 (토) 10:14:56
(주)SJ INNO TECH
Chip Resistor 프린터 & Laser scriber 판매 ‘날개 달다’
2018-04  글 : 박성호 기자 / reporter@sg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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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럽 반도체 Chip 제조회사에 전량 수출    
한국산 설비 우수성 입증에 앞장설 터


 순수 국내 SMT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특수 공정에 주력했던 (주)SJ INNO TECH의 노력이 다방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SJ는 지난해 Chip 제조공정용 설비인 chip resistor printing 설비와 laser scriber 설비들이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일본/유럽 지역의 반도체 chip 제조회사에 전량 수출하는 이들 설비들에 대한 수주가 올해도 이어져 납기를 맞추기 위해 제조공장이 풀가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SJ는 여전히 고객중심의 최첨단 프린팅 성능 구현에 매진하고 있다. 최상의 초극소형 부품 프린팅 성능제공과 전자동스크린프린터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 회사의 김재수 상무는 “그 동안 폐사의 임직원들이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다방면에서 좋은 결실이 맺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더 신뢰성 있는 설비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한 해로 만들고, 해외 파트너들과 보다 더 적극적인 상생/협력으로 글로벌시장에서 매출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SJ INNO TECH / 김재수 상무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Industrial 4.0 기반의 MES 글로벌 표준화(SJIT DTS) / 고객 맞춤사양의 특화된 기능 등을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하여왔고, 앞으로도 이들 고객사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하여 매출증대에 노력할 것이다.

2018년 스크린프린터 시장동향을 예상해 달라.

전년도 4사분기부터 PCB 시장이 다소 활기를 찾아가는 분위기이지만, 이 추세가 올 한 해 동안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벌써부터 하반기의 분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이 들린다.
국내 PCB 시장은 자동차 관련 투자 외에는 전망이 어두워 보인다, 일부 전장업체는 국내투자를 위해 공장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최저임금 등의 영향으로 국내 제조기반이 더 더욱 해외로 빠져나가는 상황으로, 해외투자에 집중되어 있다.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은 밝아 보인다. 전년도부터, 폐사의 Chip Resistor(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설비투자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분명 PCB 제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일 것이며, 설비투자도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최근 투자가 늘어나는 중국/베트남/인도 등 해외시장은 보다 더 활발하고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하이엔드 시장을 제외한 모바일, 일반 백색가전 업종의 설비투자 분위기는 어떠한가?

솔직히 당분간은 모바일/백색가전의 투자가 눈에 띄게 늘어날 것으로는 예상하지 않는다. 지난 몇 년간 이미 동남아시아 등 현지에 구축된 설비 라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 출시되는 A사, S사의 스마트폰 역시 기존라인에서 생산이 가능한 수준의 PCB군들이고, 신규라인 추가 투자되어야 할 만큼의 생산물량이 늘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 시장 역시 올해는 대규모 설비투자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지난해 귀사의 매출성과가 궁금하다. 그리고 매출성장을 기록했다면, 큰 비중을 차지한 업종과 수요가 많았던 글로벌 시장을 말해 달라.

지난해는 폐사에서 개발 판매하는 Chip 제조공정용 설비인 chip resistor printing 설비와 laser scriber 설비들이 상당한 매출성과를 기록하였다. 일본/유럽 등의 반도체 Chip 제조회사에 전량 수출하고 있는 이들 설비는, 0402, 0603, 1005 등의 Chip 제조하기 위해 세라믹 기판에 resistor를 Printing 및 Scribing하는 장비로서, 올해도 이미 상당한 설비를 수주 확보하여 폐사의 제조 공장은 현재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 설비들의 판매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은 PCB시장이 그만큼 활성화되고 성장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서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기존의 Screen printer 뿐만 아니라 FA 설비, chip 제조공정용 설비 등 다양한 분양의 설비들이 고른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즉, PCB 스크린프린터와 FA설비의 경우도 중국/대만계 대기업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공략과 파트너십으로 판매실적이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도 이미 상당한 판매 실적과 수주를 확보 있다.

올해 전자동 스크린프린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귀사의 대응 모델 출시계획을 말해 달라. 
 
전자동프린터의 개념을 어디까지로 보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폐사설비도 점진적으로 전자동화 구현에 한발씩 다가가고 있다. 자동 솔더 공급기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들은 이미 구현 된지 오래다. 그 동안 전자동스크린프린트 구현에 있어서 고려하지 않았던 부분이 support pins 자동 공급/회수하는 기능이다.
초미세 부품에 대한 프린팅 공정에서 PCB support 부분은 대부분 전용 Backup 블록을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support pins 자동 공급/회수 기능의 실효성을 가늠하기가 어려웠었다. 하지만 해당 기능을 폐사에서 개발 완료하여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는데, 다품종 소량생산에 상당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마스크 Auto changer도 개발을 위해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능은 설비후면에 마스크 자동교체 설비를 배치하고 마스크를 넣어 등록을 한 다음, 프린터 설비에서 모델 교체를 실시하면 메탈 마스크를 자동으로 회수/공급한다. 이 기능은 외산 설비업체들이 이미 오래 전에 개발 출시했으나, 아직 국내 제조 라인에 적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하지만 향후에는 국내 고객사들도 필요성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되며, 폐사에서도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4월 NEPCON KOREA 2018 전시회에 출품하는 신규 모델을 이야기 해 달라.

올해도 지난해처럼, HP-350MD/HP-520S/HP680SD/HPX-1300S 등 PCB용 폐사의 주력 모델 외에, 최근 폐사에서 중국/동남아 등 저가시장의 공략을 위해 개발한 ‘HP-520E’ 설비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설비의 반복정밀도(2.0Cpk@±12.5㎛) 등 인쇄성능과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동남아/유럽지역의 일반 PCB 시장에 적합한 범용설비로 개발하였다.
이번 전시회도 국내외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하며 고객사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올해 마스터플랜을 밝혀 달라. 
 
올해도 우리는 국내 고객사뿐만 아니라 해외 파트너들과 다양하게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중국/대만지역의 Major고객들의 구매력은 수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들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Industrial 4.0 기반의 MES 글로벌 표준화(SJIT DTS) / 고객 맞춤사양의 특화된 기능 등을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하여왔고, 앞으로도 이들 고객사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하여 매출증대에 노력할 것이다.
전년도부터 폐사의 Chip 제조설비들이 일본/유럽시장에서 상당한 판매/수주를 이어가고 있고, FA 설비 등 모든 설비들이 해외시장을 통한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그 동안 폐사의 임직원들이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을 한 결과로 생각하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더 신뢰성 있는 설비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한 해로 만들고, 해외 파트너들과 보다 더 적극적인 상생/협력으로 글로벌시장에서 매출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올 한해도, 글로벌 시장에서만큼은 한국산 설비의 우수한 성능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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