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Cover Story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18-09-08 (토) 1:10:17
(주)지오테크놀로지
피에조 젯팅 밸브로 ‘눈길’잡고, 인라인 디스펜서로 ‘발’을 멈추게 하다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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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기술대응으로 韓 고객의 만족도 높여 나갈 것

피에조 젯팅 디스펜서, 정밀 저항용접기, 솔더링 로봇 및 인공지능형자동생산라인과 같은 자동화 장비생산 공급업체인 Mingseal은 글로벌 스마트폰 A社에 납품했던 디스펜싱 설비, 인라인 전자동 디스펜싱 시스템 ‘GS-600’, 자체 제작 공급 중인 피에조 방식의 젯팅 밸브를 출품하여 당사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스마트폰 A社에 휴대전화 메인보드의 언더필, 코팅용 디스펜싱 설비를 공급하고 있는 Mingseal은 중국 대형 휴대전화 업체들을 이미 주요 고객사로 확보해 두고 있다. 특히, 화웨이의 경우에는 당사에서 제안한 카메라 모듈 디스펜싱 공정용 캐비넷타입의 인라인 시스템을 채택하여 가동하고 있다. 디스펜싱 시스템, 경화기, 검사기 등이 포함된 해당 시스템에 대한 높은 고객만족도가 입소문을 타서 다양한 업종에서 특화된 디스펜싱 인라인 공정구축 요청을 받고 있다.
GS-600은 반도체 패키지와 SMT 디스펜싱 공정의 자동화를 위해 개발된 고속·고정밀 전자동 인라인 디스펜서 시스템이다. 안정적인 마블 프레임 구조와 고효율 리니어 모터가 적용되었고, 피에조 젯팅 밸브와 Class-100 클린룸용 방진설계 제품이다. 언더필(Unde-fill), 오버필(overfill), 에지 본드(edge-bond) 등 웨이퍼나 칩의 1차 패키지 공정이나 2차 SMT공정의 언더필(Unde-fill), 인캡공정(en-cap) 오버필(overfill) 등에 적합한 설비이다.
Mingseal의 ‘PJV-100’ 젯팅 밸브는 최첨단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춘 피에조 방식의 제품이다. 독특한 구조와 설계로 최소 200㎛의 직경으로 디스펜싱할 수 있으며, 100㎛의 틈 사이에 디스펜싱할 수 있다. 최소 디스펜싱 용량은 0.5나노리터까지 가능하다. 파라미터 정량화가 가능하고 조작이 쉽고 간편하여 응용 범위가 광범위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진화형 피에조 밸브 히팅 블록을 결합한 핫멜트 피에조 밸브를 함께 출품했다.
최근 Mingseal은 LG이노텍 중국 공장의 카메라모듈 공정용 디스펜싱 설비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Mingseal은 한국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한국 고객들의 까다로운 기술적 요구들을 전략적 동반자인 (주)지오테크놀로지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이를 통해 Mingseal-(주)지오테크놀로지-한국 고객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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