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지향점, ‘스마트팩토리’ & ‘고객 Value 극대화’
한화정밀기계(주)는 IoT 연동이 가능한 최신 고속 모듈러인 ‘HM520’을 전면에 내세웠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구체화한 다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들 그리고 수삽자동화 설비인 ‘SM485P’와 협동로봇인 ‘HCR-5’를 연계한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출품하였다. 더불어 압도적인 성능으로 현재 中 고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DECAN 시리즈’도 함께 선보였다.
최첨단 고속 모듈러인 ‘HM520’은 동급 최고의 실생산성과 고품질 생산이 강점이 칩마운터이다. 생산성 증대뿐만 아니라 극강의 유연성도 이 모델의 여러 장점 중 하나이다. 생산물종에 따라 모듈러 Head와 다양한 생산모드로 적용할 수 있다. 듀얼 겐트리가 기본 구조이며, 20개의 로터리 헤드 장착시 80,000CPH, 6개의 피아노 헤드 장착시 60,000CPH의 장착속도를 자랑한다. HM520 출시 후 짧은 기간 동안 많은 中 로컬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LED 옥외광고판 제조업체들이 적극적인 구애를 보내고 있다.
다양한 수삽 부품 및 이형 부품을 높은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빠르게 장착하는 다기능 Hybrid Mounter인 ‘SM485P’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中 TV제조업체 탑 5에 속하는 업체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고, 또 다른 업체와의 계약이 머지않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해당 솔루션을 눈으로 확인하려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DECAN S1은 동급 최강의 ‘반복정밀도, 장착속도, PCB 대응력’이 일품인 모델이다. 리니어모터를 채용하여 장착정밀도 28미크론을 구현한다. 부품인식 비전시스템을 개선하여 이형부품의 인식속도를 높여 장착속도를 끌어올렸고, 최대 1,500mm의 PCB까지 대응 가능하다.
실제 적용사례가 늘어가고 있는 ‘한화만의 공장자동화솔루션들’에 대한 참관객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 태블릿PC 및 스마트워치를 활용하여 장비를 제어하는 ‘T-SMART’ 프로그램, 생산물종 변경에 따른 피더 교환 loss-time 최소화를 위해 최상의 Job 체인지 스케줄링하는 Product Planning 기능이 추가된 ‘T-OLP’, 자재카트와의 연동을 통해 수월하고 신속한 자재 픽업을 실현하는 ‘스마트-랙’ 시스템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美-中 무역전쟁의 여파로 올해 中 SMT업종의 설비투자 시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정밀기계(주)에서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정면 돌파할 방침이다. 부동의 中 중속기 시장 No.1 자리를 고수하는 동시에 ‘HM520’으로 기존 고속기 시장을 확대하고, ‘SM485P’ 중심의 신규 시장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DECAN 시리즈’를 통한 고객 Value 제공 극대화를 강조하여 中 시장확판을 달성할 계획이다.
Cutting-edge Modular Mounter ‘HM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