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Cover Story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19-10-03 (목) 12:20:39
(주)인터켐 코리아
‘sFAB-D + sFAB-α’, 異種 자재의 생산효율성 ‘↑’
2019-10  정리 : 박성호 기자 / reporter@sg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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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B’ 시리즈, 가전용 파워모듈 공정에 ‘추천’                
생활가전의 충전기, 인버터 외에 3D MID 공정도 적합 

 

(주)인터켐 코리아는 수삽/자삽 전용기 시장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고객주문제작 성격이 강한 특수한 설비 시장영역임을 잘 알고 조급함을 버리고, 긴 호흡으로 고객사에 대응하고 있다. 이 회사의 최규백 부장은 “수삽/자삽 자동화설비 시장에서 고객맞춤형 설비 및 공정지원기술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글로벌적으로 로컬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FUJI社의 수삽 자동화설비인 sFAB 모델들이 최적인 물종과 공정이 분명 존재해 있다. 국내 고객들이 최고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정기술 노하우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주)인터켐 코리아 / 최규백 부장
FUJI社에서는 수삽/자삽, 이형부품들이 혼재되는 물종에 생산 효율성 극대화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수삽 실장기인 ‘sFAB-D’와 멀티 타입의 자삽기인 ‘sFAB-α’를 개발하였다. 시작점이 다른 만큼 확연한 성능의 차이가 있다고 자부한다.
현장에서 느끼는 수삽 전용기 시장은 어떠한가?

A
수삽 자동화 시장이 2~3년 전에 잠깐 붐이 일었다가 현재는 많이 조용해졌다. 자동화 솔루션을 검토해 본 고객사들은 부품 외형 및 패키징 변경의 어려움과 단가 상승, 초기 자동화설비 투자비용의 부담감 등으로 투자를 연기하고 있다. 대기업,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는 중견 기업의 규모가 있는 고객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협력사 혹은 수공정 전문업체들에게서 이러한 모습을 자주 접하고 있다.
중소형 고객들은 부분적인 수삽자동화 전환에만 지갑을 열고 있다. 경제적인 가격대의 단순 삽입 작업용 설비라는 점 때문에 2~6점의 특정 수삽 자재용 자동화설비 수요는 여전히 존재해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전자산업계 경기침체 여파로 해당 시장 역시 지난해에 비해 위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수삽 전용기인 sFAB-D의 장점을 말해 달라.

A
FUJI의 수삽자동화 설비인 sFAB-D의 탁월한 우수성은 국내의 파워모듈 업체들 그리고 수공정 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업체에서 인정해 주고 있다.
sFAB-D는 수용하는 자재의 범주가 상당히 넓었다. 동일 조건 하에서 진행한 실제 현장 테스트한 결과, 타사 설비 20~30% 정도 더 넓은 대응력을 가지고 있다.
Multi-chuck의 특화된 노즐 장착시스템도 FUJI 설비만의 특색이다. 3-in-1 chuck 구조로 하나의 설비에서 더 많은 부품들을 대응할 수 있고, 자재 교체에 따른 툴 교체 시간을 최소화한다. 하나의 노즐에서 3가지 부품을 대응할 수 있으며, 자재 형상이 비슷하거나 크기가 다른 여러 부품들을 작업할 수 있다.
이형부품 대응 범주도 상당히 넓다. 최대 200mm × 200mm 크기의 부품, 높이 75mm 부품까지 대응한다. 2대를 연결하여 구성했을 때, 최대 29種의 이형부품을 실장/삽입한다.
sFAB-D 모델에는 리드 클린칭, 컷팅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셀렉티브 솔더링 유닛을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수삽/자삽과 솔더링 공정까지 수행해야 하는 물종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재의 폭이 넓다는 것은 공급장치를 많이 부착할 수 있다는 의미인가?
 
A

대부분의 수삽자동화 설비들은 공급장치의 수량을 늘림으로써 자재 대응력을 넓히고 있다. 여러 종류의 공급장치를 수삽기 외부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FUJI 설비는 이와 상당히 다른 개념으로 대응력을 확장시켰다.
sFAB-D는 한정된 공간 내에서 다양한 자재들을 많이 공급하는 시스템에 초점을 맞춰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다. FUJI에서는 트레이 유닛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을 채용해 자재 공급능력을 늘렸다. 핵심인 트레이 유닛에는 Radial/Axial 테이프 피더, 스틱 피더, 볼 피더 등의 여러 종류를 장착할 수 있는 특화된 구조로 제작되어 있다. 
현재 수삽 고객들은 보편화되고 규격화된 수삽/이형 자동설비가 없다는 점에서 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보편화 설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설비 내에서 수용할 수 있는 자재의 폭이 넓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FUJI 수삽자동화 설비가 그 요구가 가장 부합하다.

sFAB-D 설비가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꼽아 달라.

A
100mm의 큰 부품까지 대응하는 sFAB-D는 모듈형 수삽 자동화에 한정된 설비가 아니다. 수삽부품, SMD, 대형 커넥터류 장착뿐만 아니라 파워모듈 조립 그리고 로봇 유닛장착을 통한 3D MID 실장까지 가능하다. 3D MID 기능은 자동차 전장의 LED 램프 공정에 최적화된 성능이다. 이와 관련한 업체와 현재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당사는 우선, 수삽 공정이 많은 생활가전의 파워모듈 물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TV의 경우 생산물종별 적용되는 수삽부품의 種이 많다. TV 사이즈가 각각 다른 만큼 PCB 사양도 다르고, 디자인도 각 다르다. sFAB-d의 우수성이 돋보일 수 있는 영역이라고 판단하고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충전기, 인버터 등의 산업용 기자재 관련한 업체들에게고 적극 제안서를 내밀고 있다. 

올해 전시장에서 자삽기 개념의 ‘sFAB-α’ 모델을 드디어 볼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는가?

A
2년 전 ‘sFAB-α’ 프로토타입을 발표한 FUJI社에서는 일본 내의 주요 전장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신뢰성 검증 작업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본격 글로벌 판매를 개시했다. 신규 모델은 Radial, Axial 공용 자삽기로 수삽 라인의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효과를 제공한다.
sFAB-α는 단순 자삽기 개념의 설비가 아니다. 고속 멀티-타입의 수삽/자삽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자삽기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그래서 수삽 실장기인 ‘sFAB-D’와 멀티 타입의 자삽기인 ‘sFAB-α’를 하나의 라인으로 구성하면, 전체 생산효율 증대를 이룰 수 있다. 최대 20개의 이종(異種) 부품타입을 적재할 수 있다. Radial 부품의 쓰루풋은 6,000cph이고, Axial 부품 및 점퍼 와이어의 경우는 8,000cph이다.

수삽 전용기와 관련한 귀사의 마스터플랜을 이야기 해 달라.

A
수삽 전용기 비즈니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수삽 자동화 시장은 각 업체별, 각 물종별 커스터마이징화된 설비 요구가 높다. 그리고 SMT후공정 수삽 프로세스 관련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야만 비즈니스가 가능한 매우 특화된 곳이다. 인터켐코리아에서는 FUJI社와의 긴밀한 기술적인 협력을 통해 수삽/자삽 자동화 시장을 열어나가고,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공급장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급장치의 국산화 비중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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