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Focus On Business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22-11-03 (목) 11:04:26
파워오토메이션(주)
높은 경제성의 최신 Hybrid Insertion ‘i-4.0’, 관람객 ‘눈길 사로잡아’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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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삽·이형부품 자동화 솔루션 공급’에 진심 담은 의지 ‘표출’   
 
파워오토메이션(주) / 조두희 마케팅실장(左), 맹학도 연구소장(右)
수삽/이형부품의 스마트팩토리 요구는 여러 업종에서 나오고 있다. 로봇 관련 업종도 주요 고객처 중 하나이다. 당사는 ‘2022 로보월드’ 전시회를 통해 신규 고객 발굴과 더불어 스마트팩토리 실현에 필요한 파트너社 확보를 위해 참가하였다. 
최근 생산현장에서는 공장 자동화 구현을 목적으로 로봇암, 다관절 로봇 등의 시스템을 검토하는 곳이 많아졌고, 실제로 적용한 경우도 늘었다. 로봇 시스템을 활용한 라인을 구축한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생산성 측면에서 큰 아쉬움을 내비치고 있다. 이들 업체에 플랫폼 기반 수삽/이형부품 자동화 설비를 활용한 공장 자동화 구축이 가능하고 생산성 극대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두었다. 당사는 T3 기술인증, KIBO 스타밸리, 로보월드 Award 수상 등 외부로부터 인정 받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2022 로보월드’ 전시회에 출품하였다. 보급형 Hybrid Multi Insertion Machine ‘i-4.0’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기술 내재화에 성공한 특수 기능의 ‘Stick Feeder 4종’, ‘벌크 피더’ 등을 전시하였다. 
현장 고객 VOC(Voice of Customer)가 최대한 반영되어 탄생한 Hybrid Multi Insertion Machine ‘i-4.0’은 4-헤드 구조로, 국내 중소형 업체를 겨냥한 맞춤형 설비이다. 경제적인 가격대가 매력이면서 수려한 외관의 콤팩트한 외형이 돋보이는 수삽/이형부품 자동 삽입 설비이다. 내부 장비 모터 구동의 열유동 구조와 내진동 설계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소음이 적다. 보급형 설비임에도 parts insertion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당사의 i-6.0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당사의 기존 i-6.0, i-12.0 모델에 사용했던 function들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급형 모델은 2023년 초반에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당사는 parts 자동 공급기술연구 노력을 통해 내재화시킨 다양한 parts의 공급 솔루션들도 당당하게 내보였다. Lead Cutting / Forming, 일반 Stick형 그리고 Escape 기능을 담은 4종의 Stick Feeder를 진열하였고, 그 옆에 벌크 공급기도 출품하였다. 
고객이 진정한 의미의 세계 최고의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수삽·이형부품 지능형 솔루션 공급에 진심을 담고 있는 당사의 확고한 의지를 조금이나 알렸다는 점에서 큰 참가 의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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