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SMT Paradigm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24-03-04 (월) 10:01:08
TSMC, 日 구마모토 공장 오픈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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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반도체 산업 육성에 사활     
일본이 TSMC와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반도체 산업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 구마모토 공장을 오픈한 TSMC는 제2공장, 제3공장 설립에 나서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반도체 공장 증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행정적 업무와 보조금 지급에 적극적이다. 
트렌드포스(www.trendforce.com)는 TSMC 구마모토 공장(JASM) 오픈으로 인해 향후 10년 동안 일본 반도체 산업의 지형을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TSMC 일본 구마모토 공장(JASM)의 총 생산 능력이 월간 40~50K 웨이퍼(wpm)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주로 12/16nm의 대시와 함께 22/28nm 공정에 초점을 맞춰 구마모토 확장의 다음 단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일본, 새로운 반도체 시대 노려   
TEL, JSR, SCREEN, SUMCO 및 Shin-Etsu와 같은 반도체 산업의 업스트림 부문에서 일본이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일본은 미래를 위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트렌드포스는 일본이 큐슈, 도호쿠, 홋카이도에 3개의 반도체 강국을 개발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으며, 특히 TSMC의 구마모토 공장이 있는 큐슈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홋카이도의 라피더스는 2나노 공정을 야심 차게 겨냥해 경제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일본은 산업계, 정부, 학계의 공동 노력으로 종합적인 반도체 제조 생태계 조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의 반도체 기업은 큐슈와 도호쿠에 집중되어 있으며, 도호쿠 대학은 풍부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호쿠 대학에서 반도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지역의 명성을 강조하면서 ROHM, Renesas 및 PSMC와 같은 회사는 센다이에 있는 PSMC의 새로운 12인치 웨이퍼 공장을 포함하여 중요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규슈의 탁월한 지하수 자원은 SUMCO, TOK는 물론 Sony, ROHM, Mitsubishi Electric과 같은 주요 기업을 유치하여 이상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TSMC가 큐슈 지역을 선택한 것은 주로 이러한 수자원의 역할도 있다. 
TSMC의 세 번째 공장 위치 경쟁이 진행되면서 후쿠오카와 같은 규슈의 다른 지역과 간사이 지역의 오사카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초기에 6/7nm 공정에 중점을 두었지만, 5nm 또는 3nm 공정을 수용하게 될 수도 있다고 트렌드포스는 밝혔다. 
한편, 트렌드포스는 2023년 전 세계 파운드리 매출이 1,174억7천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TSMC는 6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TSMC의 2024년 점유율은 더 높아져 약 1,316억5천만 달러로 증가한 62%를 점유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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