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SMT Around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26-01-01 (목) 10:14:55
안양산업진흥원, 지역 산업 지형도 다시 그린다!!!
20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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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도시·축산’ 전방위 AI DX 드라이브  
AI 팩토리부터 디지털 트윈까지 ‘초격차 기술’ 확보
 


안양시가 제조, 도시 인프라, 농축산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양산업진흥원(www.aba.or.kr)은 관내 유망 기업들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기술 개발 단계를 넘어, 현장 적용과 상용화를 통해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제조 분야에서의 혁신이 두드러진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인 건솔루션은 기존의 공장 자동화를 넘어선 ‘AI 팩토리’ 고도화에 성공했다. 이들이 개발한 기술은 파편화된 제조 설비와 로봇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제어하여 생산 유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자율이동로봇(AMR)을 활용한 무인 생산 라인 구축과 사족보행 로봇을 이용한 안전 점검 기술까지 확보하며, 제조 현장의 무인화·지능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통합 관제 플랫폼인 ‘CAP DT’는 설비 교체나 공정 변경 시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는 유비씨(UVC)의 약진이 눈에 띈다. 유비씨는 자사의 핵심 플랫폼 ‘OCTOPUS’를 통해 대형 제조사와 조선해양 기업에 최적화된 공정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가상 공간에 현실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여 장비 충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정 신뢰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2024년 코넥스 상장에 성공하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의 지원은 제조업에 국한되지 않고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기술과 농축산, 에너지 분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도시 문제 해결의 핵심인 주차 관제 분야에서는 로드맵이 라이다(LiDAR) 센서 기반의 AI 주차 인식 기술을 선보였다. 기존 영상 인식 방식이 가진 야간 및 악천후 인식률 저하 문제를 3차원 스캔 기술로 극복한 이 솔루션은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혁신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노후 주차 시설 개선과 도심 주차난 해소에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 산업(Agri-Tech)에서도 AI 도입이 활발하다. 아이티테크가 개발한 ‘AI CDS’ 시스템은 카메라와 AI 알고리즘을 결합해 가축의 생체 이상징후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분만 징후, 열 질병, 전복 사고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한 변화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폐사율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위치 인식 태그와 연동된 개체 식별 기술은 농가의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에너지 효율화 부문에서는 세상을바꾸는사람들이 개발한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BECS)이 주목받고 있다. AI가 전력 사용 패턴을 학습해 피크 전력을 예측하고, 잉여 전력을 제어하여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국내 상용화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밖에도 리온컴퍼니는 소상공인을 위한 웹 기반 AI 로스팅 플랫폼을 통해 골목 상권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안양산업진흥원 측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R&D부터 판로 개척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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